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 | 시조 |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5 | 127 |
142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6 | 164 |
141 | 시조 |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7 | 107 |
140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8 | 489 |
139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91 |
138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104 |
137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109 |
136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42 |
135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37 |
134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4 | 76 |
133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130 |
132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100 |
131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93 |
130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20 |
129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134 |
128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86 |
127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98 |
126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99 |
125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98 |
124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4 | 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