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66E2045515A089016.jpg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80
102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3
101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4
100 시조 흑백사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5 303
99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89
98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23
97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94
96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110
95 시조 고운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30 186
94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27
93 시조 수채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8 85
92 시조 놓친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7 85
91 시조 먼저 눕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6 94
90 시조 오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5 93
89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7
88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41
87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103
86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17
85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7
84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