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11 11:52

희망希望 / 천숙녀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V7V3HNYH.jpg

 

희망希望 / 천숙녀


어둠 벗고 일어서는 아침이 오고 있다
마음자락 내주면 가슴깊이 스며와

꽉 잡은
억센 힘으로
놓아주기 싫은 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7
2 시조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file 독도시인 2021.07.09 288
1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