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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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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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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48
219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34
218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134
217 시조 무지개 뜨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8 122
216 시조 묵정밭 / 천숙녀 3 file 독도시인 2021.02.03 165
215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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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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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시조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미주문협관리자 2016.11.02 579
205 시조 반성反省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2 162
204 시조 방출放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9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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