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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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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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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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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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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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울타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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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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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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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짜본 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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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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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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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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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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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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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裸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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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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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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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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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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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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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