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 천숙녀
어지럽게 널려있는 책들은 가지런히
밤 새워 쌓여지던 뇌리 속 갈등마저
이아침 딱딱한 말에게 걸레질 하고 있다
웃자란 잡풀들 금이 간 담장 벽에도
빗자루 끝 엉겨 붙은 오욕칠정 덩어리
한 곳에 쓸어 모은 불씨 불쏘시개로 태웠다
청소 / 천숙녀
어지럽게 널려있는 책들은 가지런히
밤 새워 쌓여지던 뇌리 속 갈등마저
이아침 딱딱한 말에게 걸레질 하고 있다
웃자란 잡풀들 금이 간 담장 벽에도
빗자루 끝 엉겨 붙은 오욕칠정 덩어리
한 곳에 쓸어 모은 불씨 불쏘시개로 태웠다
실바람 / 천숙녀
청소 / 천숙녀
넝쿨장미 / 천숙녀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백수白壽 / 천숙녀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이 가을 / 천숙녀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선線 / 천숙녀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2019년 4월 / 천숙녀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고백 / 천숙녀
삼월 / 천숙녀
묵정밭 / 천숙녀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희망希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