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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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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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시조 | 점촌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9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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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 독도시인 | 2022.02.27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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