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4.03.10 15:13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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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1.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2. 등燈 / 천숙녀

  3.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4.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5. 독도 -울타리 / 천숙녀

  6. 어디쯤 / 천숙녀

  7. 못 짜본 베 / 천숙녀

  8. 3월의 노래 / 천숙녀

  9. 오늘도

  10. 열림 / 천숙녀

  11.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12. 물봉선 / 천숙녀

  13. 아침 / 천숙녀

  14. 들풀 . 2 / 천숙녀

  15. 나목(裸木) / 천숙녀

  16. 등나무 / 천숙녀

  17.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18.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19. 그립다 / 천숙녀

  20. 옛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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