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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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조 | 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8 | 183 |
202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3 | 114 |
201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3 | 119 |
200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1 | 126 |
199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7 | 224 |
198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91 |
197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9 | 136 |
196 | 시조 |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09 | 143 |
195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3 | 156 |
194 | 시조 | 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0 | 134 |
193 | 시조 |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4.11 | 139 |
192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92 |
191 | 시조 | 부딪힌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4 | 171 |
190 | 시조 | 봄볕/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9 | 218 |
189 | 시조 | 봄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0 | 157 |
188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187 | 시조 |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8 | 194 |
186 | 시조 |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3 | 129 |
185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2 | 132 |
184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3 | 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