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언 강 / 천숙녀
독도 -해 / 천숙녀
어머니 /천숙녀
펼쳐라, 꿈 / 천숙녀
여행 / 천숙녀
부딪힌 몸 / 천숙녀
젖은 이마 / 천숙녀
아침나절 / 천숙녀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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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puzzle / 천숙녀
등나무 / 천숙녀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숨은 꽃 / 천숙녀
벽화壁畫 / 천숙녀
두엄 / 천숙녀
빨래 / 천숙녀
이제 서야 / 천숙녀
몽돌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