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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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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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7 | 105 |
| 261 | 시조 |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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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0 | 105 |
| 260 | 시조 |
시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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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2 | 105 |
| 259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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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0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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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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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5 | 105 |
| 257 | 시조 |
안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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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1 | 106 |
| 256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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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1 | 106 |
| 255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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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5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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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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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1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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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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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9 | 106 |
| 252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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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8 | 107 |
| 25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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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2 | 107 |
| 250 | 시조 |
낙장落張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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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6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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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찔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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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2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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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6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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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1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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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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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4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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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9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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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8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