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 천숙녀
한 올 한 올 꿰어지는 파리한 시상詩想 얼굴
날개 짓 파닥이며 꿈꾸는 비상飛上 길로
시인은 시를 통해서
빛나는 길 닿는 거다
밥이 되지 못하는 일 그 일을 되풀이해도
서가書家에 별빛 들여 글줄을 풀어가며
오늘의 호미질 노동 작업은 끝내야한다
시름 쌓인 가슴은 무시로 눈물 닦아
혼돈混沌을 거두는 노래되고 시詩가 되어
허무虛無와 절망絶望에서도
온몸 벌떡 일어서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3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98 |
| 262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106 |
| 261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3 | 149 |
| 260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4 | 278 |
| 259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6 | 163 |
| 258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5 | 137 |
| 257 | 시조 |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6 | 106 |
| 256 | 시조 |
옥수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0 | 88 |
| 255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93 |
| 254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5 | 101 |
| 253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105 |
| 252 | 시조 | 오늘도 | 독도시인 | 2024.03.10 | 72 |
| 251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17 |
| 250 | 시조 |
옛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1 | 76 |
| 249 | 시조 |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8 | 96 |
| 248 | 시조 |
열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1 | 72 |
| 247 | 시조 |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1 | 89 |
| 246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8 | 107 |
| 245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16 | 122 |
| 244 | 시조 |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3 |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