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외곽을 뱅뱅 돌며 애환哀歡 싣고 달렸다
풋풋한 덜 익은 열매 구월하늘 꼭 잡고
내 소녀
꿈 한 송이를
파랗게 터트리나
사각사각 풀잎 부딪는 소리와 산새울음
내일은 불러도 좋을 노랫말 익히고 있다
산 내음
살아있는 흙냄새
고대로 간직한 채
시조
2021.09.10 10:21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0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43 | 시조 |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4 | 146 |
| 342 | 시조 |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4 | 89 |
| 341 | 시조 |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6 | 108 |
| 340 | 시조 |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3 | 122 |
| 339 | 시조 |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1 | 106 |
| » | 시조 |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0 | 138 |
| 337 | 시조 |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3 | 99 |
| 336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1 | 108 |
| 335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1 | 127 |
| 334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9 | 151 |
| 333 | 시조 |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2 | 74 |
| 332 | 시조 |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5 | 133 |
| 331 | 시조 |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8 | 117 |
| 330 | 시조 |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5 | 230 |
| 329 | 시조 |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30 | 136 |
| 328 | 시조 |
코로나 19 – 접혔던 무릎 세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9 | 209 |
| 327 | 시조 |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3 | 82 |
| 326 | 시조 |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7 | 99 |
| 325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6 | 160 |
| 324 | 시조 |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4 |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