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7 14:23

두엄 / 천숙녀

조회 수 1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두엄 1.jpg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시조 독도 -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2 168
322 시조 뒷모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6 166
321 시조 어머니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9 166
320 시조 묵정밭 / 천숙녀 3 file 독도시인 2021.02.03 165
319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65
318 시조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4 164
317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164
316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6 163
315 시조 담보擔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0 163
314 시조 종자種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4 162
313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61
312 시조 방출放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9 161
311 시조 독도-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6 160
310 시조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6 160
309 시조 반성反省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2 160
308 시조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6 159
307 시조 2월 엽서.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1 158
306 시조 봄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0 157
305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56
304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