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302
어제:
2,395
전체:
16,466,92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1.26 21:24

나는 늘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2-나는 늘.jpg

 

나는 늘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시조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7 108
262 시조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6 77
261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05
260 시조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4 100
259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85
258 시조 위로慰勞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2 182
257 시조 느티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1 70
256 시조 지우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0 77
255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97
254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03
253 시조 분갈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7 74
252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68
251 시조 잡초雜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5 113
250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4 54
249 시조 손을 씻으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3 210
248 시조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2 110
247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84
246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73
245 시조 침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9 67
244 시조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8 45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 Next
/ 2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