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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jpg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가져봐 아이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급류처럼 범람하는 내 속의 양수를 봐

 

물살을 치고 오르며

비상飛上하는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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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시조 퍼즐 puzzle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5 173
242 시조 뒷모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6 165
241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2
240 시조 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8 136
239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32
238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16
237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106
236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135
235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129
234 시조 물음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4 79
233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41
232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27
231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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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93
228 시조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file 독도시인 2021.07.09 288
227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102
226 시조 열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1 72
225 시조 가슴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2 141
224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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