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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jpg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가져봐 아이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급류처럼 범람하는 내 속의 양수를 봐

 

물살을 치고 오르며

비상飛上하는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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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시조 언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6 159
242 시조 어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7 109
241 시조 어머니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9 161
240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65
239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58
238 시조 야윈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9 92
237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106
236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6 87
235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2
234 시조 아침나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8 169
233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72
232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25
231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1
230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1
229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88
228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161
227 시조 실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7 98
226 시조 실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4 126
225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2
224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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