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0 08:52

나목(裸木) / 천숙녀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목.jpg

 

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1. 길 / 천숙녀

  2. 깊은 계절에 / 천숙녀

  3. 깊은 잠 / 천숙녀

  4. 깨어나라, 봄 / 천숙녀

  5. 꽃 무릇 / 천숙녀

  6. 꽃등불 / 천숙녀

  7. 나는 늘 / 천숙녀

  8. 나는, 늘 / 천숙녀

  9. 나목(裸木) / 천숙녀

  10. 나팔꽃 / 천숙녀

  11. 낙법落法 / 천숙녀

  12. 낙장落張 / 천숙녀

  13. 난전亂廛 / 천숙녀

  14.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15.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16.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17.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18.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19.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20.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