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2 12:23

들풀 . 2 / 천숙녀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질경이.jpg

 

들풀 . 2 / 천숙녀

 

 

흙먼지에 지쳐버린

길섶 들풀 질경이

 

 

쏟아 붓는 빗줄기에 녹향을 키우더니

 

 

어느새

곧추선 몸짓

하늘 가득 일렁이네


  1.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2. 등燈 / 천숙녀

  3.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4. 어디쯤 / 천숙녀

  5.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6. 독도 -울타리 / 천숙녀

  7. 못 짜본 베 / 천숙녀

  8. 3월의 노래 / 천숙녀

  9. 오늘도

  10. 열림 / 천숙녀

  11.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12. 물봉선 / 천숙녀

  13. 아침 / 천숙녀

  14. 들풀 . 2 / 천숙녀

  15.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16. 나목(裸木) / 천숙녀

  17. 등나무 / 천숙녀

  18.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19.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20. 그립다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