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53
어제:
1,206
전체:
16,432,47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22 12:23

들풀 . 2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질경이.jpg

 

들풀 . 2 / 천숙녀

​

 

 

흙먼지에 지쳐버린

길섶 들풀 질경이

 

 

쏟아 붓는 빗줄기에 녹향을 키우더니

 

 

어느새

곧추선 몸짓

하늘 가득 일렁이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01
342 시조 빈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7 212
341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8 183
340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97
339 시조 봄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0 139
338 시조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1 92
337 시조 3월의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2 60
336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72
335 시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4 155
334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88
333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97
332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42
331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95
330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74
329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53
328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26
»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57
326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86
325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52
324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6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