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 2 / 천숙녀
흙먼지에 지쳐버린
길섶 들풀 질경이
쏟아 붓는 빗줄기에 녹향을 키우더니
어느새
곧추선 몸짓
하늘 가득 일렁이네
들풀 . 2 / 천숙녀
흙먼지에 지쳐버린
길섶 들풀 질경이
쏟아 붓는 빗줄기에 녹향을 키우더니
어느새
곧추선 몸짓
하늘 가득 일렁이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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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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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6 | 106 |
342 | 시조 |
빈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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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7 | 215 |
341 | 시조 |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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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8 | 183 |
340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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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9 | 99 |
339 | 시조 |
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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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0 | 145 |
338 | 시조 |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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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1 | 94 |
337 | 시조 |
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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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2 | 63 |
336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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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3 | 72 |
335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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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4 | 156 |
334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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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5 | 88 |
333 | 시조 |
연(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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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6 | 108 |
332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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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7 | 146 |
331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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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8 | 96 |
330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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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9 | 76 |
329 | 시조 |
나목(裸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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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0 | 54 |
328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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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1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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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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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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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4 | 94 |
325 | 시조 |
어디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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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5 | 52 |
324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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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6 | 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