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두엄 / 천숙녀
시골집 대문밖에는 두엄자리 봉곳했다
짚과 풀 똥오줌 부어 쇠스랑이 뒤집었다
태우고
썩히다 보면
씨알 하나라도 틔울 수 있을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1.24 | 144 |
62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1.29 | 145 |
61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1.20 | 148 |
60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
독도시인 | 2021.02.03 | 149 |
59 | 시조 |
독도-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26 | 149 |
58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26 | 150 |
57 | 시조 |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14 | 150 |
56 | 시조 |
숨은 꽃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29 | 151 |
55 | 시조 |
퍼즐 puzzle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25 | 152 |
54 | 시조 |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4 | 152 |
53 | 시조 |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6 | 153 |
52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26 | 154 |
51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14 | 155 |
50 | 시조 |
독도 -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22 | 156 |
49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1.31 | 159 |
48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59 |
47 | 시조 |
아침나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08 | 160 |
46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18 | 163 |
» | 시조 |
두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7 | 164 |
44 | 시조 |
몽돌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2.07 |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