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희망希望 / 천숙녀
먼-그리움 / 천숙녀
터 / 천숙녀
고향 풍경 / 천숙녀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명당明堂 / 천숙녀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중심(中心) / 천숙녀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공空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설날 아침 / 천숙녀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