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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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3 | 112 |
222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1 | 112 |
221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11 |
220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5 | 111 |
219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3 | 111 |
218 | 시조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4 | 111 |
21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8 | 111 |
216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3 | 111 |
215 | 시조 | 고향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5 | 110 |
214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6 | 110 |
213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16 | 110 |
21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12.30 | 110 |
211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10 |
210 | 시조 |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5 | 110 |
209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1 | 110 |
208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1 | 110 |
20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8 | 109 |
206 | 시조 |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3 | 109 |
205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7 | 109 |
204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