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시조 |
두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7 | 176 |
322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8 | 107 |
321 | 시조 |
말의 맛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9 | 118 |
320 | 시조 |
다시한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30 | 83 |
319 | 시조 |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31 | 223 |
318 | 시조 |
민들레 홀씨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1 | 85 |
317 | 시조 |
시詩 한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2 | 81 |
316 | 시조 |
아침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3 | 72 |
315 | 시조 |
청소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4 | 99 |
314 | 시조 |
뼈마디들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5 | 135 |
313 | 시조 |
맨발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6 | 136 |
312 | 시조 |
처진 어깨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7 | 252 |
311 | 시조 |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8 | 101 |
310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09 | 92 |
309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4.10 | 124 |
308 | 시조 |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4.11 | 138 |
307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2 | 93 |
306 | 시조 |
안개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3 | 113 |
» | 시조 |
이제 서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4 | 183 |
304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5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