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17 13:31

거미줄 / 천숙녀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줄거미.jpg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1. 숙녀야! / 천숙녀

  2. 거미줄 / 천숙녀

  3. 한 숨결로 /천숙녀

  4. 터 / 천숙녀

  5. 2019년 4월 / 천숙녀

  6.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7. 간간이 / 천숙녀

  8. 편지 / 천숙녀

  9. 선線 / 천숙녀

  10. 오후 / 천숙녀

  11. 먼저 눕고 / 천숙녀

  12. 놓친 봄 / 천숙녀

  13. 수채화 / 천숙녀

  14. 내려놓기 / 천숙녀

  15. 고운 꿈 / 천숙녀

  16. 깊은 잠 / 천숙녀

  17.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18. 환절기 / 천숙녀

  19.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20. 흑백사진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