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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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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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4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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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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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는 -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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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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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戀情)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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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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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찔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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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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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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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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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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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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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4 | 98 |
210 | 시조 |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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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9 | 98 |
209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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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6 | 98 |
208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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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9 | 99 |
207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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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시조 |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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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3 | 100 |
205 | 시조 |
청국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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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4 | 100 |
204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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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5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