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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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시조 |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4 | 167 |
222 | 시조 |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5 | 115 |
221 | 시조 |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6 | 165 |
220 | 시조 |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8 | 98 |
219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9 | 102 |
218 | 시조 |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0 | 114 |
217 | 시조 | 독도 -춤사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1 | 122 |
216 | 시조 | 독도 -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2 | 170 |
215 | 시조 | 독도-문패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3 | 97 |
214 | 시조 | 독도 -울타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4 | 72 |
213 | 시조 | 독도-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5 | 104 |
212 | 시조 | 독도-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6 | 161 |
211 | 시조 | 독도 -안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7 | 151 |
210 | 시조 |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8 | 72 |
209 | 시조 |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7.29 | 105 |
208 | 시조 |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30 | 90 |
207 | 시조 |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31 | 132 |
206 | 시조 |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2 | 86 |
205 | 시조 |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3 | 140 |
204 | 시조 |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5 |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