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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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4.10 | 126 |
222 | 시조 | 못 짜본 베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0 | 75 |
221 | 시조 | 몽돌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07 | 187 |
220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52 |
219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9 | 138 |
218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150 |
217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132 |
216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독도시인 | 2021.02.03 | 175 |
215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9 | 102 |
214 | 시조 |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1 | 140 |
213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8 | 114 |
212 | 시조 | 물봉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9 | 88 |
211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9 | 164 |
210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5 | 212 |
209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4 | 85 |
208 | 시조 | 민들레 홀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1 | 89 |
207 | 시조 | 바닥보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1 | 84 |
206 | 시조 |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 미주문협관리자 | 2016.11.02 | 592 |
205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2 | 164 |
204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