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3 | 시조 |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 미주문협관리자 | 2016.11.02 | 592 |
382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8 | 514 |
38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1 | 443 |
380 | 시조 |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3 | 414 |
379 | 시조 | 그리움 5題 | son,yongsang | 2015.09.26 | 400 |
378 | 시조 |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12.31 | 330 |
377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5 | 308 |
376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4 | 299 |
375 | 시조 |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 독도시인 | 2021.07.09 | 293 |
374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4 | 285 |
37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9 | 275 |
372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69 |
371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3 | 267 |
370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4.01 | 262 |
369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30 | 258 |
368 | 시조 | 처진 어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7 | 255 |
367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43 |
366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7 | 239 |
365 | 시조 |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5 | 236 |
364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7 | 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