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 천숙녀
말갛게 비벼 헹군 빨래가 뒤엉켰다
말끝마다 분분한 폴싹거리는 먼지들
마을엔 풍문이 떠돌아 귓속을 후벼 판다
고막까지 건드려 머리가 아파온다
묵은 고름 끈적끈적 고여지고 있는데
어머니, 건조주의보 언제쯤 걷힐까요
환절기 / 천숙녀
말갛게 비벼 헹군 빨래가 뒤엉켰다
말끝마다 분분한 폴싹거리는 먼지들
마을엔 풍문이 떠돌아 귓속을 후벼 판다
고막까지 건드려 머리가 아파온다
묵은 고름 끈적끈적 고여지고 있는데
어머니, 건조주의보 언제쯤 걷힐까요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동반 / 천숙녀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노래 / 천숙녀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함박눈 / 천숙녀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봄 / 천숙녀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환절기 / 천숙녀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