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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94
»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05
321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29
320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23
319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0
318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60
317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16
316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90
315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117
314 시조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4 152
313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77
312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97
311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11
310 시조 놓친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7 69
309 시조 눈물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5 125
308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62
307 시조 느티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1 58
306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63
305 시조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7 196
304 시조 담보擔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0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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