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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94
222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94
221 시조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6.17 94
220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9 94
219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3 94
218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95
217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95
216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95
215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95
214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95
213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6 96
212 시조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9 96
211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97
210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97
209 시조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4 97
208 시조 난전亂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8 97
207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98
206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98
205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98
204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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