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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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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86
»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30
101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8
100 시조 흑백사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5 308
99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97
98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30
97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98
96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122
95 시조 고운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30 191
94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34
93 시조 수채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8 94
92 시조 놓친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7 89
91 시조 먼저 눕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6 101
90 시조 오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5 95
89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100
88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50
87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108
86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28
85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9
84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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