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시조
2021.06.03 12:32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깊은 잠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3 | 시조 |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3 | 99 |
| 182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7 | 99 |
| »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3 | 98 |
| 180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98 |
| 179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98 |
| 178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7 | 98 |
| 177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2 | 97 |
| 176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9 | 97 |
| 175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16 | 97 |
| 174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4 | 97 |
| 173 | 시조 |
난전亂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8 | 97 |
| 17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96 |
| 171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5 | 95 |
| 170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8 | 95 |
| 169 | 시조 |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9 | 95 |
| 168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95 |
| 167 | 시조 |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8 | 94 |
| 166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1.23 | 94 |
| 165 | 시조 |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15 | 94 |
| 164 | 시조 |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0 | 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