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등燈 / 천숙녀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어디쯤 / 천숙녀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독도 -울타리 / 천숙녀
못 짜본 베 / 천숙녀
3월의 노래 / 천숙녀
오늘도
열림 / 천숙녀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물봉선 / 천숙녀
아침 / 천숙녀
들풀 . 2 / 천숙녀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나목(裸木) / 천숙녀
등나무 / 천숙녀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그립다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