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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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시조 |
언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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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6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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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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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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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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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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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윈 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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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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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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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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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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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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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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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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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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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시조 |
아득히 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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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4 | 88 |
228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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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6 | 162 |
227 | 시조 |
실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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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7 | 100 |
226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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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4 | 128 |
225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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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7 | 102 |
224 | 시조 |
시詩 한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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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2 |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