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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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시조 |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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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6 | 158 |
162 | 시조 |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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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5 | 112 |
161 | 시조 |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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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4 | 163 |
160 | 시조 |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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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3 | 123 |
159 | 시조 |
가슴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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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2 | 141 |
158 | 시조 |
열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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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1 | 72 |
157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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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0 | 103 |
156 | 시조 |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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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9 | 288 |
155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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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9 | 93 |
154 | 시조 |
고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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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하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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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시조 |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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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6 | 127 |
151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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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5 | 141 |
150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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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4 | 79 |
149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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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3 | 129 |
148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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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2 | 137 |
147 | 시조 |
안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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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1 | 106 |
146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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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30 | 116 |
145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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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9 | 132 |
144 | 시조 |
덫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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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8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