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시조
2021.09.09 13:41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0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3 | 시조 |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9 | 58 |
| 362 | 시조 |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8 | 53 |
| 361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0 | 80 |
| 360 | 시조 |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4 | 78 |
| 359 | 시조 |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1 | 67 |
| 358 | 시조 |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2 | 49 |
| 357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4 | 52 |
| 356 | 시조 |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8 | 107 |
| 355 | 시조 |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5 | 66 |
| »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9 | 102 |
| 353 | 시조 |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2 | 47 |
| 352 | 시조 |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6 | 70 |
| 351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8 | 81 |
| 350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3 | 82 |
| 349 | 시조 |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5 | 130 |
| 348 | 시조 |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4 | 122 |
| 347 | 시조 |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2 | 133 |
| 346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7 | 99 |
| 345 | 시조 |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2 | 63 |
| 344 | 시조 |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3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