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터널.jpg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오늘은 떠나보자 상상의 세계 여행旅行 하자
마음티켓 한 장 들고 명상瞑想속 떠나는 길
호주의
달링하버 길
강가도 걸어보자

네 뜻을 담을 수 있는 신개척지 찾아 간다
많은걸 잃었지만 지금 여기는 지켜야 해
상상想想속
마음의 그릇
뽀드득 닦는 두 손 있지

힘내자 씩씩하게 열매로 영그는 가을 왔다
살다보면 나 너 우리 인생은 희로애락喜怒哀樂
환한 빛
비춰 올 거야
터널 숲 지나고 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3
342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9 130
341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11
340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2
339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107
338 시조 곡비哭婢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5 207
337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92
336 시조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3 388
335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5
334 시조 설날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1 128
333 시조 함박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1 124
332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5
331 시조 어머니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9 164
330 시조 추억追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7 227
329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27
328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28
327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118
326 시조 먼-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3 122
325 시조 훌쩍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2 151
324 시조 결혼기념일 結婚紀念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1 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