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6 | 시조 |
옥수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0 | 485 |
| 265 | 시조 |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9 | 492 |
| 264 | 시조 |
난전亂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8 | 469 |
| 263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7 | 460 |
| 262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439 |
| 261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565 |
| 260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4 | 520 |
| 259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461 |
| 258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550 |
| 257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499 |
| 256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444 |
| 255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583 |
| 254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429 |
| 253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446 |
| 252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457 |
| 251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515 |
| 250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4 | 425 |
| 249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606 |
| »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589 |
| 247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