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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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시조 |
봄볕/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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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9 | 218 |
22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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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6 | 219 |
21 | 시조 |
빈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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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7 | 224 |
20 | 시조 |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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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31 | 224 |
19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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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7 | 228 |
18 | 시조 |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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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5 | 230 |
17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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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3 | 230 |
16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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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4.01 | 247 |
15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21 | 248 |
14 | 시조 |
처진 어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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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7 | 252 |
13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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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30 | 252 |
12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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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3 | 260 |
1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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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9 | 265 |
10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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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4 | 278 |
9 | 시조 |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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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9 | 288 |
8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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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24 | 291 |
7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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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5 | 303 |
6 | 시조 |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12.31 | 317 |
5 | 시조 |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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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3 | 388 |
4 | 시조 | 그리움 5題 | son,yongsang | 2015.09.26 | 3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