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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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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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7 | 103 |
262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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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6 | 73 |
261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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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5 | 100 |
260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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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4 | 98 |
259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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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3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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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慰勞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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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2 | 177 |
257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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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1 | 66 |
256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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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0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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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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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9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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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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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8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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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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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7 | 69 |
252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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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6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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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雜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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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5 | 112 |
250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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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4 | 51 |
249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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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3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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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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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2 | 106 |
247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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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1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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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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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0 | 63 |
245 | 시조 |
침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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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9 | 60 |
244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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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8 | 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