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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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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시조 언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6 162
242 시조 어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7 111
241 시조 어머니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9 162
240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68
239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60
238 시조 야윈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9 92
237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106
236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6 88
235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3
234 시조 아침나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8 171
233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72
232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27
231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2
230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2
229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88
228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162
227 시조 실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7 100
226 시조 실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4 128
225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2
224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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