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 천숙녀
무슨 반짝임이 되라고 함박눈 세례냐
휘어진 길 하얗게 광목천 덮어놓고
그대를
찍어 두라 신다
하염 없이 내리는 눈
이런 마음이 뭘까 그리움에 젖는 날
함께 걷는 인생 길 따뜻한 동행으로
어느덧
우리에게도
출렁이는 추억 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43 | 시조 |
지문指紋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6 | 83 |
| 342 | 시조 |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1 | 83 |
| 341 | 시조 |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30 | 84 |
| 340 | 시조 | 수채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8 | 85 |
| 339 | 시조 |
민들레 홀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1 | 85 |
| 338 | 시조 |
놓친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7 | 85 |
| 337 | 시조 |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6 | 85 |
| 336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85 |
| 335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85 |
| 334 | 시조 |
다시한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30 | 86 |
| 333 | 시조 |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9 | 86 |
| 332 | 시조 |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8 | 87 |
| 331 | 시조 |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1 | 87 |
| 330 | 시조 |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7 | 87 |
| 329 | 시조 |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2 | 88 |
| 328 | 시조 |
옥수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0 | 88 |
| 327 | 시조 |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1 | 89 |
| 326 | 시조 |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4 | 89 |
| 325 | 시조 |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4 | 89 |
| 324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