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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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시조 | NFT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3 | 152 |
299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7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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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0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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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3 | 149 |
293 | 시조 |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5 | 149 |
292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49 |
291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48 |
290 | 시조 |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5 | 148 |
289 | 시조 |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7 | 147 |
288 | 시조 | 독도 -안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7 | 147 |
287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47 |
286 | 시조 | 똬리를 틀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6 | 147 |
285 | 시조 |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4 | 146 |
284 | 시조 |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09 | 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