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23 | 시조 |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0 | 114 |
| 322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7 | 112 |
| 321 | 시조 |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2 | 140 |
| 320 | 시조 |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7 | 136 |
| 319 | 시조 |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6 | 98 |
| 318 | 시조 |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8 | 80 |
| 317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9 | 127 |
| 316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110 |
| 315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2 | 138 |
| 314 | 시조 |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4 | 164 |
| 313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2 | 100 |
| 312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2 | 108 |
| 311 | 시조 |
노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3 | 124 |
| 310 | 시조 |
놓친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7 | 85 |
| 309 | 시조 |
눈물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5 | 131 |
| 308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6 | 79 |
| 307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92 |
| 306 | 시조 |
다시한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30 | 86 |
| 305 | 시조 |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7 | 210 |
| 304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0 |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