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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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시조 |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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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4 | 89 |
262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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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8 | 89 |
26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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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1 | 89 |
26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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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2 | 89 |
259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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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7 | 89 |
258 | 시조 |
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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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8 | 89 |
257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90 |
256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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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6 | 90 |
25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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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6 | 90 |
254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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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5 | 90 |
253 | 시조 |
오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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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5 | 91 |
252 | 시조 |
독도-고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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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5 | 91 |
251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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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8 | 91 |
250 | 시조 |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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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3 | 91 |
249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92 |
248 | 시조 |
실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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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7 | 92 |
247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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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7 | 92 |
246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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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0 | 92 |
245 | 시조 |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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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6 | 93 |
24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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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8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