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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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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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2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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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7 | 113 |
| 61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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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0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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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4 | 172 |
| 59 | 시조 |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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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3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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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1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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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5 | 104 |
| 56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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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9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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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7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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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시조 |
난전亂廛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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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8 | 112 |
| 52 | 시조 |
낙장落張 / 천숙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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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6 | 107 |
| 51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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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9 | 209 |
| 50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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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0 |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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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0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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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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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26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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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5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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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30 | 252 |
| 44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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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8 | 1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