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천숙녀
새벽을 열고
일상의 늪 떨치고 갈거야
빌딩의 아슬한 벽에 갇혀
뜨거운 내면의 불꽃 사루던
혼魂 접어두고
달래야지
어두운 삶의 질곡
아슬아슬 맨발로 살얼음판 걸어온 발자국
오늘은 물안개도 좋아
미지에서 새롭게 만나는
바람과 구름과 빛
오늘은 다
좋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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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돌 한글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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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8 | 447 |
| 38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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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1 | 417 |
| 380 | 시조 |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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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3 | 368 |
| 379 | 시조 | 그리움 5題 | son,yongsang | 2015.09.26 | 366 |
| 378 | 시조 |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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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31 | 283 |
| 377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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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5 | 281 |
| 376 | 시조 |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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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9 | 262 |
| 37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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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9 | 247 |
| 374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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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24 | 245 |
| 373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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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4 | 239 |
| 372 | 시조 |
처진 어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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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7 | 230 |
| 371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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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30 | 230 |
| 370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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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3 | 230 |
| 369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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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1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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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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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4.01 | 223 |
| 367 | 시조 |
빈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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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7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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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3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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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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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5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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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追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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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7 | 200 |